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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극장은 핑크 클로버의 향기로 물들 시간...


2021/05/22 유감독[lev.1]






"유감독"


https://blog.naver.com/drfacokr








"사람들은 제게 왜 토끼풀을 키우느냐고 의아해 하지만

그 누구든 핑크 클로버의 향기를 한 번 맞고 나면

그 꽃에 빠지고 말죠.

씨 뿌리고 자리잡는데 꼬박 2년이 걸리네요.

미국은 양봉업자들이 이 핑크 클로버를 따라서 이동하기도 합니다.

핑크 클로버 꿀은 항암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해서

미국에서는 아주 인기죠~~~

이제 극장 주변은 늦가을까지

핑크 클로버의 향기로 온통 도배가 될 시간입니다.

특히 작가 하우스 뒤쪽은

지금 핑크 클로버가 절정을 이루려고 하고 있습니다.

커피 한 잔 들고서

극장 뒷쪽 언덕으로 올라가보세요.

또 다른 비밀의 정원이 숨겨져 있답니다"


JONATHAN













 유감독



delete 2021/05/22
작가 하우스 쪽 핑크 클로버 군집 광경은 리나님께서
사진으로 찍어 올린다에 100원을 걸겠습니다.
 




 고마리꽃T486



delete 2021/05/22
핑크 클로버 정말 귀하네요
향기가 어떨지 너무 기대됩니다
사소한 주변 소식조차 감독님이 글을 올리시면 예술이되는거 같아요
이름도 이뿐 분홍토끼풀~~
내일 꼭찾아서 저도 사진찍어오고 싶네요
보물찾기처럼 늘 재미난 숙제를 주셔서 감사해요~^^
 




 유감독



delete 2021/05/22
어떻게 보면 고마리꽃과 닮았네요.

고마리꽃을 확대해놓은 게 핑크 클로버 같아요~~~~

고마리꽃님은 또 어떻게 찍을지 궁금해지네요

지금 토요일 저녁 5시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보시러

은영님 언니분께서 와계세요~~~

같이 보셨으면 정말 좋았을 것을...

요즘 주말과 휴일 강화 초지대교 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.

코로나 시대에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요.

아마 내일 오실 때 평소보다 2시간을 더 잡으셔야 할 겁니다.

지난 10년간 이런 트래픽은 처음 보고 있습니다.
 




 리나T365



delete 2021/05/22
오늘 서울 마곡에 있는 서울 식물원 다녀왔어요.
분홍 토끼풀 향기를 맡아 보았는데 향기가 은은해요.
너무 강하지 않고 사랑스러운 향기에요.

제 베프가 미국에 다녀오면서 클로바꿀을 사다주어서 맛있게 잘 먹었는데 그 이후로 코스트코에서 클로바꿀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.
어카시꽃 향기처럼 분홍 토끼풀도 향이 좋으니 벌들이 좋아해서 꿀을 수확할 수 있나봐요.

고마리꽃님~
제가 내일 작가 하우스 뒤 화초와 너무들에 대해서 퀴즈 형식으로 질문하면서 알려드릴게요. ㅎㅎ
전 퀴즈로 문제를 내면서 설명하기를 좋아해요.

계절의 여왕 5월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 분홍 토끼풀 꽃사진 글과 함께 올려주신 감독님과 예쁜 댓글을 달아주신 아름다운 영혼을 지니신 고마리꽃님께 감사드립니다!
 




 고마리꽃T486



delete 2021/05/22
그러게요
늦게라도 출발할까 했었는데 시간이 두시간으로 나와서 포기했어요
너무보고싶은 영화인데ᆢ
서교수님도 오셨고ᆢ아쉽네요
다음 기회 또 있겠지요?
역시 장바구니에 담아놨습니다
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~~~
내일은 일찍일찍 출발 명심하겠습니다
모든게 감사입니다~^^
 




 고마리꽃T486



delete 2021/05/24
작가하우스 언덕에 비밀정원 넘넘 기대됩니다
이름만으로도 설레이네요
비밀정원에 저도 동참의 의미로 나무한그루 심고 싶사옵니당
너무 기대됩니다~^^
 

LIST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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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.08.07 유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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